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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개봉작

소설이 원작이며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거리가 많았으며 마지막 장명이 영감 깊었던 작품이다.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제작했으며 SF 영화이다.

인기 cg영화들을 만들던 앤드루 스탠턴 감독이 처음 시도하는 최초의 실사 작품이다.
타잔을 만든 원작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고전 1912년작 소설 화성의 공주가 원작인 셈이다.

이 영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이전 제임스 카멜노 감독이 아바타 영화는 화성의 공주로 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전하기도했다. 미스터리 행성 그리고 위대한 전사의 이야기
신비로움이 가득한 행성 '바숨'

이 행성에는 외계 종족 끼리의 끝없는 전쟁 때문에 행성은 죽어갔다.

시공간 이동으로 이곳에 원치 않게 도착한 주인공 존 카터가 신비한 능력을 가졌고 이 행성의 전쟁에 휘말린다.
cg는 정말 휼룡했지만 영화의 흥행은 실패했다.

2012년 매우 저조한 작품으로 꼽힌다.

미국 잡지에서 최악 실패작 영화 3위에 들어갈 정도다.

존 카터영화 가 실패하자 큰 적자로 인해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리치 로스까지 내쫓긴다.

하지만 2개월 뒤 어벤져스가 디즈니의 적자를 만회한것이다.
아쉽게도 후속편은 취소됐다. 
실패 원인은 영화는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원작이 고전 소설이며 현재의 분위기에 흡수되기에 힘든 소재 같다. 

아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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