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영화, Midway 2019 후기, 리뷰, 줄거리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루크 에반스 패트릭 윌슨 에드 스크레인 아론 에크하트

년도

2019

 

미드웨이 재미있다고 해서 감상했습니다. 영화 색감이 조금 낮춰 만들었더군요

살짝 과거 느낌이 나게한듯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미군이 일본에서 중립 유지한느 장면이 나오죠.

일본이 뒤에서 칼을 갈고있던 상황.영화 개봉은 2019년 12월 31일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미드웨이는 인디펜던스 데이의 제작팀이 만든 최신작입니다.

때는 1941년 12월 7일 일본 해군 연합함대는 평화로운 오전 기습 공격으로 진주만 공습을 실행하고 첫 승리를 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잠자는 사자를 건드린것이었습니다.

영화는 처음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와 전우애를 그립니다. 처음만 진주만 기습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많은 대화와 주요 등장인물들을 볼수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함대 전투 장면이 나오는데 전투 장면 효과는 이전 나온 어떤 미드웨이 전투 장면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함대에 접근하며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했습니다. 일본의 맹목적인 미국 침략은 점차 미국의 용맹스런 반격으로 점차 후퇴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영화속 용맹을 펼친 이들은 실존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순간 위기를 용기로 대처한 그들의 영웅적 행동은 박수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꽤 오래전 개봉한 진주만과 비교하면 미드웨이는 로맨스가 없습니다. 단순 가족 가랑은 있습니다.

그리고 두 영화전부 배경지식을 좀 알아보고 관람하면 두배는 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18년전에 상영한 진주만이 더 좋을 수도있습니다.

많은 CG 전투 장면으로 인해 몰입감는 낮아지며, 액션, 리얼리티 진주만에 비해

괜찮은게 없는거 같으며 영화를 보다 2시간 15분이 흐릅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지만 스토리가 부족한 느낌도 들어요

CG쪽에 많은 투자를 한 영화 같습니다. 재미 감동 연출 면에서는 진주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드웨이는 시청자 중점에 비해 감독의 시선이 큰 느낌을 받으며

영화의 자체 평점이 4.5/5점입니다.

거대한 이야기를 짧게 만들다보니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도 빠르게 건너뜁다는 단점이 보입니다.

일본은 치밀하지 못했으며 이유는 암호책으로 이전 사용한 암호책을 수정해야 했지만

미국이 우리 암호를 해독할리 없으며 미드웨이 작전 준비중에 혼선만 생긴다는 이유로

암호를 바꾸지 않았으며 이런 실수가 작전에 참가한 함종.규모.배치 같은 중요사항을

미국이 간파한것입니다. 암호책만 수정했어도 전쟁의 결과느 뒤바뀔수 있었겠습니다.

후기는 수없이 발사되는 대공포화 비행기 폭팔 추락 함대 폭팔 침몰 장면만 머리에서 돌고있습니다.

 

 

“바다는 그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