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사망 여대생, 1.6억원 모금 중 370만원 받아

정신병이 있는 남동생의 치료비를 대주며 하루 330원으로 5년을 버티며 힘들게 산 중국 여대생이 최근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나 사람들이 슬퍼하고있습니다. 사망 전 중국 전역에서 모금액으로 1억 6800만원을 받았지만 그녀가 받은 돈이 겨우 370만원이며 나머지 돈이 자선단체에서 먹었다고합니다.
뉴스 2020. 1. 18. 13:25
하루 330원 생활비로 살다 영양실조 中 여대생 결국 사망

친척이 매달 300위안을 지원했지만 가족이 정신병으로 남동생 치료비로 많은 돈이 들고 홀로 남동생 할머니를 모셔오다 사망함 가난 때문에 5년동안 쌀밥 고추로 연명해옴 그녀의 몸무게 고작 20kg....
방송 2020. 1. 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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