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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저는 이영화를 개봉날 극장에서 관람했으며 매우 특별한 영화로 기억합니다.

나홍진 감독의곡성은 영화를 여러번 봐야 이해할듯한 심오한 영화이며 시나리오 작업에 큰 시간이 든 영화입니다.

일광 황정민은 누구인가.

일광(황정민)은 종구(곽도원)와 면담하고 추리닝 복장으로 갈아습니다.

일광이 일본풍 속옷은 일본 고유의 생식기롸 엉덩이 부분을 힌 천으로 가리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일광 그리고 외지인이 한패라는 뜻입니다 외지인은 처음 낚시를 하면 등장합니다.

마지막 목사와 대면할때 외지인이 마지막에 악마의 웃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손에는 손톱이 날카롭습니다.

일광 또한 외지인같이 사망한 사람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로써 두사람다 동일한 악의 축입니다.

이어서 무명(천우희)의 정체도 알아봅시다.

무명은 인간이 아니며

영적 존재라고 표현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사람이지만 사람 몸에 들어간 영적인 존재라 봐야합니다. 무명은 선한 이로 봐야합니다.

일광은 새벽에 무명과 일대일로 마주하고 갑자기 코피가 나고 피를 토합니다.

이 것이 무명이 '악'과 정 반대인 선이라는 쪽입니다.

다른 해석으로 무명이 '곡성'을 수호하는 수호신이라 봐도됩니다.

처음 등장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버섯은?

관람객들이 속는 부분이 버석입니다.

귀신이란 없으며 마을 주민들이 전부 독버섯을 섭취해 미치고 사람들을 죽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서 어떤 건강식품에 독버섯이 들어가

섭취하고 정신이 이상해져 살해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종구 딸과 종구 동료 경찰이 해당 건강 식품을 섭취한느 장면은 없습니다.

종구 딸 그리고 종구 동료 경찰이 해당 건강 식품을 섭취했는지 

버섯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의 집에 해당 건강 식품이 있었냐는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사망한 사람들 집안에 건강식품 박스가 존재했고

종구 딸 그리고 종구 경찰 동료 또한 해당 건강 식품을 섭취했다면

살인 사건은 악마의 짓이 아닌 버섯 때문인게 확실합니다.

무명은 영화 끝자락에, 어떤이유로 종구한테 집에 가지면 않된다고 경고한것일까요

영화의 가장 긴박감 넘치던 장면 무명이 닭이 세 번 울 때까지

종구에게 집에 들어가지 말라 경고하죠.

하지만 일광이 무명 말을 듣지 말라고 설득합니다.

오히려 서둘러 집 들어가라합니다

일광은 악이며 종구를 나쁜쪽으로 유도합니다.

무명의 듯이 맞으며 선한 조언입니다.

종구가 닭이 세 번 울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면 큰일이 생기는 것이며 비극이 되는 것입니다.

닭이 세 번 울고 나서 집에 들어갔다면

종구의 가족들이 무사했을까의 의문

닭이 세 번 운뒤 종구가 집에 들어갔다면 집안에서 시신 사진을 담는 일광을 만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종구가 일광은 '악'의 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종구가 일광을 처리해 종구의 딸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종구 그리고 종구의 딸이 살아있을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가상의 생각입니다.

 

다시보기

 

https://serieson.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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