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연인 채국희,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

배우 오달수 연인 채국희,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배우 오달수의 연인으로 알려진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30일 배우 오달수(51)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인인 배우 채국희(49)에대해 입을 열었다.

오달수와 채국희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같이 연기를 펴쳤으며

2012년 개봉 영화 ‘도둑들’을 같이 연기 하며

연인으로 이어졌다.

2016년 두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배우 채국희가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으며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이며

형부이며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으로 잘 알려졌다.

2010년 김태욱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양준혁 해설위원과 동서지간으로 지낼뻔한 사연을 알렸다.

이때 김태욱이

 “예전에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내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를 소개시켜준 적이 있다”고 전한다.

또한 “근데 양준혁과 채국희가 서로 싫어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채국희 배우의 경력은

 JTBC 드라마 ‘하녀들’, 영화 ‘도둑들’, ‘살인자의 기억법’에 모습을 보였으며

오달수와는 같이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나 영화 ‘도둑들’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