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해, 근황, 드라마 복귀

고현정, 조인성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해

고현정이 화제다 이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고백한 말이 화제로 떠오른다

고현정은 과거 방송을 통해 고현정이 SBS 드라마 ‘봄날’에 같이 연기한

조인성한테 청혼했었다고 전한다.

또한 “농담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 친구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한다”고 전한다.

이어 고현정이

 “내가 조인성에게 ‘결혼하자’라고 했더니 조인성이 ‘쉬운 여자는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고 회상한다

이제 그녀의 근황 소식을 알아보자

배우 고현정은 최근 법정 스릴러 드라마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성 추문 스캔들이 일었던 이진욱이 이 작품에서 형사를 연기하며

2년여 만에 복귀를 예고한다.

고현정은 변호사 겸 TV쇼 진행자를 연기한다.

살인 용의자인 상류층 4명에 대한 사건을 다룬다.

고현정이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힘든 역할이지만 해볼 만하다 싶어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형사 역할은 해 봤으나 변호사 역할은 못 해 봤거든요.

 공적인 자리에서 정의를 실현해 보려 했우나 그게 안 돼 제도권 밖에 아온다는 것이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