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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15화에서는 무당과의 접촉으로 소희와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당은 소희의 환영을 보고 쓰러지는데, 이에 소희는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조언합니다.

한편, 현남은 남편까지 죽은 상황에서 연진에게 뺨싸대기를 갈깁니다. 그러나 연진은 그의 감정을 이해하며, 또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한편, 도영은 폴킴이 지원하는 기관을 찾아가 예솔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동은은 라이터에 남은 DNA를 찾아내어 소희의 사건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영애는 소희의 신청을 받아들여 불법 녹음 파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더 글로리 15화에서는 무당집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현남과 연진의 갈등이 심화되고, 도영이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무당집에서 무당의 환영을 보고 쓰러진 무당을 보며 충격을 받은 소희와 연진은 무당집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현남은 또 다시 연진을 찾아와 뺨을 싸대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한편, 도영은 피해자 유가족 주소를 건네며 사죄하고 죗값을 치루던가 여기서 끝내자는 두 가지 선택지 중에 선택하도록 말합니다. 그러면서 연진이 이 일에 대해 말하면서 "걔 내가 죽인 거 아니야, 그냥 혼자 ㅈㄹ하다가 발을 헛 디뎌서.."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어서, 연진은 오빠인 문동과 만난 순간부터 형제 사이가 끝났다고 말하면서 쪽지를 던져버립니다. 마지막으로, 도영은 연진과 파경기사를 냅니다.

. 혜정이라는 인물이 자꾸 사라를 신경쓰이게 만드는 것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또한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현남이 자신의 남편의 장례를 치루면서 차디찬 바다에서 썩어가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동은은 이석재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 사실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대신 박연진이 윤소희를 죽였고 신영준이 뒷처리를 해줬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명찰을 증거로 내놓으라고 도전한다.

동은은 이것이 살인자가 되거나 과실치사로 끝낼 수 있는 쉬운 결정인 것처럼 말하지만, 이 결정이 정말 쉬운 것일까? 이것은 법과 도덕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그들의 인간성과 양심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결국, 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이 행한 행동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더 글로리 15화에서는 현남의 남편 장례가 열리면서 현남의 복수와 연관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도영은 현남의 유가족 주소를 찾아가 현남의 남편을 만나 사죄하고 죗값을 치루던가 여기서 끝내자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이 죽은 것은 혼자 잘못한 것이라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연진은 학폭영상이 유출되어 사직서를 던지고 사라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예솔도 학폭영상을 보게 되면서 연진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됩니다.

또한, 동은은 이석재를 계획살인한 것을 알고 있으며 박연진이 윤소희를 죽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박연진의 명찰을 증거로 내놓으라고 요구하면서 박연진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15화 여러 가지 상황 정리

현남이 소희의 환영을 보고 죽은 뒤, 도영이가 유족들에게 사죄하고 죗값을 치룰 것을 제안합니다. 이 때 연진은 혼자 자살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동은은 이석재를 계획살인한 것을 알고 있는데, 신영준이 보낸 것인지 묻습니다. 그러나 동은은 직접 찾아온 것이며, 이를 증거로 살인자의 명찰을 요청합니다.
사라는 연진의 과거 학폭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학폭은 맞지만 살인은 아니라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합니다.
혜정이는 사라를 개구라라 비난하면서, 명오 태블릿에 있는 19금 영상을 단톡방에 보내고 놀립니다. 이에 사라는 연필로 혜정이 목을 찔러버립니다.
여정은 재준을 냉정하게 다독이며, 그렇게 대화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윤소희의 상황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도영의 엄마는 예솔이를 자신의 아이로 인정하지 않는 것에 분노하며, 재준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정은 이들에게 조금 더 평온한 대화와 상황 파악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동은이 밀린 안치실비를 내러온 것을 알게 된 혜정은, 도영이 돈을 내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혜정은 도영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병원으로 갑니다.

한편, 재준은 소희의 사망과 관련하여 유족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합니다. 하지만 연진은 학폭은 맞지만 소희를 살해한 것은 아니라며 반박합니다.

명오 장례식장에서는 혜정과 사라가 언쟁을 벌이고, 사라는 혜정에게 연필을 찔러넣습니다. 그리고 재준은 소희가 임신하고 자살한 사실을 말해버립니다.

한편, 도영 엄마는 예솔이를 자신의 아이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재준이 예솔이가 도영의 아이라고 말하면서 갈등이 더욱 심해집니다.

동은이 이모님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별의 인사를 건넨 후, 현남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소희는 재준과 함께 예솔의 호적을 파기 위해 대학병원으로 향합니다. 예솔이 도영 엄마의 아들이 아님을 밝히고, 이에 도영 엄마는 충격을 받으며 폭주합니다. 소희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재준과 함께 예솔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자 여정과 동은은 명오의 죽음의 진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동안 자신들의 복수를 위해 이끌려온 여정과 동은은 이제 끝을 보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혜정은 재준에게 버려져 매우 상처 받은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솔이 태어나게 되고, 예솔의 호적 문제로 인해 도영 엄마와의 갈등이 생기지만, 결국 혜정과 재준은 예솔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제 혜정과 재준은 예솔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족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된다.

강영천은 원장을 죽이고자 했던 이유가 자신의 복수 때문이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원장이 자신의 아빠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한 것이 가장 큰 동기였다고 말합니다. 강영천은 또한, 자신이 아빠를 살해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당시 마취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던 원장의 잘못 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여정은 강영천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아빠를 무참하게 죽인 살인마로 여전히 강영천을 비난합니다.

더 글로리 15화, 연진의 사건이 해결되면서 여정은 피해자 유족 대신 강영천이 있는 교도소에서 의사로 지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피해자 유족을 뽑을 수 없다는 결정을 받게 되면서 절망합니다.

한편, 딸을 버리고 본인이 사는 선택을 한 영애에게 동은은 연진을 부름과 동시에 영애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명찰이나 영애의 증언은 필요 없었지만 연진이 어디까지 버려질지 궁금하다는 말로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더 글로리 15화에서, 동은은 병원에서 소희 엄마가 쓰러졌다는 성희의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동은이 소희 엄마의 보호자로 등록되어 있던 것이 아니라 여정이 그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동은은 병원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에 동은은 여정이 작성한 메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여정이 선배에게 일부러 접근한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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