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2 14화 줄거리 요약 파트2 14회 총정리

이번 회차에서는 명오의 시체가 발견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동은의 집에 있는 CCTV 영상을 바탕으로, 명오가 살해된 것을 알게 된 형사들은 증거를 충분히 모았습니다. 그 결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ㅁㅊㄴ은 정신병원에 구금됩니다.

이후, ㅁㅊㄴ은 자신이 범인임을 시인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건 나만 할 수 있는 거야 엄마. 내가 엄마의 유일한 핏줄이니까"라는 대사는, ㅁㅊㄴ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하며 말한 말씀입니다.

이 대사는 자신감과 독단적인 마인드를 가진 ㅁㅊㄴ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을 드러내며, 그의 심리적인 상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학폭 사건과 그에 따른 복수가 그려졌습니다.

도영이 소희에게 "이 복수가 다 끝나면 행복해지냐"는 질문에 대한 소희의 대답입니다. 소희는 "행복해 죽을 만큼 딱 그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거든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대사는 소희가 복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단순한 복수감이 아니라,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그동안 학폭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깊이 느끼며, 그것을 치유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대사는 그녀의 강한 의지와 성격을 나타내며,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사 중 하나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명오의 살해 사건과 그에 따른 사건들이 그려졌습니다.

이 대사는 재준이 연진이 명오를 죽인 것을 의심하게 된 장면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재준은 소희가 발견된 폐건물에서 명오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예솔이와 함께 확인하러 가게 됩니다. 이때, 재준은 예솔이와 함께 이곳에서 연진이 명오를 죽인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연진에게 명오를 죽인 것을 자백하도록 요구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연진은 예솔이와 함께 재준을 찾아가서 "명오를 죽인 날 같이 있었다고 해달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는 연진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사 중 하나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명오의 살해 사건과 그에 따른 사건들이 그려졌습니다.

연진이 가방 고리를 폐업한 장례식장에 떨어뜨린 것을 발견하게 된 장면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연진은 명오의 시체를 보관했다는 신영준의 말을 듣고, 그의 유언장에 적힌 가방 고리를 찾아가서 이를 폐업한 장례식장에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몰래 관찰하고 있던 동은이 그녀의 행동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은은 운동하는 여정을 시작하기 전 차를 끌고 나타나서, 사람을 잘 못 본 척하면서 연진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동은이 연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의 관계가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대사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도영과 예솔이가 학교 앞에서 마주치면서 시작됩니다. 도영이와 예솔이는 서로 안아주지 않고 멀리서 인사만 하고 지나치게 되는데, 이때 도영이가 "기승전결이 없는데 왜 안아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예솔이는 "보고싶었거든요"라고 대답합니다. 도영이는 예솔이를 "다정한 미친놈"이라고 표현하면서, 서로 떨어져 다시 수업을 듣는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재준이 명오 폰에 녹음된 파일을 도영에게 주면서, 명오가 죽기 전에 연진과 명오가 마셨던 술병의 행방을 물어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연진이 명오를 죽인 직후에 그녀가 술병으로 명오의 머리를 쳤기 때문에, 술병의 행방을 알아내면 연진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준은 도영에게 이혼하고 친권을 포기하라는 충고를 하면서 이번 회차가 끝나게 됩니다.



이어진 장면에서 도영이가 소희를 찾아가 폐업한 빌딩에서 만납니다. 도영이는 소희를 위로하며 학폭에 대한 증언을 냈던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지 말고, 그저 진실을 말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재준은 명오의 폰에 녹음된 파일을 도영에게 주면서 연진이 술병으로 명오를 쳐서 죽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또한 연진이 술병을 어디에 뒀는지 물어보라고 조언합니다.

영애는 이석재를 쳐버린 뒤 수습하라는 신영준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석재를 일부러 차로 친 것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여정이 연진에게 마지막 행운을 빌며 고리를 건네주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더 글로리 14화에서는 여러 가지 전개가 있었습니다.

연진과 여정이 폐업한 장례식장에서 마주칩니다. 연진은 가방 고리를 찾고 있었고, 여정은 차에 담겨 있던 물건을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진과 여정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여정은 연진에게 가방 고리를 건네줍니다. 이때 여정은 마지막 행운이었을 것이라며 운전 조심을 당부합니다.
도영은 재준이 주었던 녹음파일을 듣게 됩니다. 녹음파일에는 명오를 죽인 범인이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도영은 이것을 기반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영애는 신영준과 함께 차를 타고 이석재를 치게 됩니다. 이석재는 영애의 남편인 현남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석재가 신영준과 짜고 자기한테 문자를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된 영애는 일부러 이 상황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은은 소희의 증거품 목록을 보면서 라이터가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라이터는 딸깍 소리가 나면서 DNA 같은 것이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영은 비서한테 예솔이 보낼 장소를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 장소는 영국 아일랜드인데, 보호자도 함께 동행해서 보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영애와 무당이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무당이 영애의 눈을 통해 본 것을 말해준다.

그것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모습이었다.

무당은 영애에게 "당신은 성격이 꼭 무당에게 적합하다"며 칭찬하고,

영애는 무당이 자신을 이해해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편, 연진은 소희와의 몸싸움에서 소희를 밀쳐떨어뜨리고

라이터를 놓치고 말았다.

다음날, 동은은 연진에게 라이터가 DNA를 남긴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소희의 증거품 목록에 라이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연진은 소희에게 보풀 제거를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라이터를 제출하도록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