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LoL 롤 밀리오 163번째 서포터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밀리오는 이쉬탈에서 자란 소년으로서, 액시옴이라는 불꽃을 다루는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밀리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아군을 보조하는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회복과 실드, 그리고 군중 제어기에 걸린 아군을 정상으로 돌리는 스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밀리오는 팀의 서포터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서, 팀 전체의 생존력을 높이고,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밀리오의 출시 일정과 함께 자세한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 등에 대한 정보는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홈페이지나 게임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65Xus3MD-A&t=3s 

 

라이엇 게임즈는 밀리오를 "만능 서포터"로 소개하며, 보호막, 회복, 그리고 군중 제어효과 제거까지 가능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렉시 가오 리드 프로듀서는 밀리오를 "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을 통해 전투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오의 기본 지속 효과인 '타오르는 힘'은 스킬에 닿은 아군을 강화해 대미지를 높이고, 적을 불태우는 효과를 지닙니다. 첫 번째 스킬인 '초특급 불꽃 킥(Q)'은 공을 날려 적을 밀어내고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의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아늑한 모닥불(W)'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 사거리를 늘려주며, '따스한 포옹(E)'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 이동 속도를 높여줍니다. 이러한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상황에 맞게 팀 전체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궁극기인 '생명의 온기(R)'는 광역적인 치유 스킬로, 스킬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지닙니다. 이를 통해 밀리오는 팀 전체의 생존력을 높이고, 상황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밀리오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만능 서포터로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W 스킬 '아늑한 모닥불'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함께 사용될 때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들은 밀리오를 활용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163번째 챔피언인 밀리오는 익살 국경의 외딴 마을 출신의 어린 소년이다. 그는 마을에서 쫓겨난 그의 가족을 찾아 정글 도시 Ixaocan으로 떠난다.

밀리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액시온'이라는 불꽃을 조작하여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고 도와주는 기술을 익혔다. 그는 항상 "Flame Pack"이라고 불리는 수공예 배낭을 가지고 다니며 액시온으로 끊임없이 연료를 공급한다. 그는 또한 각각의 불꽃에 가족 구성원의 개성을 불어넣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정식 마법 훈련을 받은 키아나와 달리 밀리오는 정식 마법 훈련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액시온을 좀 더 자유로운 형태로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3월 8일 오전 1시부터 퍼블릭 베타 환경(PBE)에서 밀리언을 체험할 수 있다. 그는 3월 23일 13.6 패치를 통해 라이브 서버로 공식 업데이트될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163번째 챔피언인 밀리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