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거래 시스템 다시 가능, 스마트 드랍

 

디아블로 4에서 유저간 거래 시스템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정수(Essence) 시스템이 추가됨으로써 보다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수는 아이템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희귀 아이템부터 전설 아이템까지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수를 특정 아이템에 사용하면 해당 아이템은 더 이상 거래할 수 없으며, 해당 플레이어에게 귀속됩니다. 이는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유저들이 아이템 거래를 통해 쉽게 부를 축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또한 디아블로 4에서는 스마트 드랍 시스템도 추가됩니다. 이는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에게 맞는 아이템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유저의 캐릭터 레벨과 스킬 등을 고려하여 아이템 드랍 확률을 계산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아이템 수집이 가능해지며, 게임 플레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드랍 시스템은 게임 내 아이템 경제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며, 게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디아블로 4에서의 아이템 거래와 스마트 드랍 시스템은 게임 경제 및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아블로 4의 거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유저들 간에 아이템 거래가 가능합니다. 희귀 아이템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정수 시스템을 통해서 전설 아이템 옵션 추출이 가능합니다. 정수로 추출된 전설 아이템 정수는 유저간 거래가 가능하며, 해당 정수를 특정 아이템에 사용하면 아이템이 귀속됩니다. 따라서 정수로 추출된 전설 아이템 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유 아이템은 정수로 추출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옵션에서 추출된 정수를 아이템에 사용하면 해당 아이템은 더 이상 거래가 불가능하며, 자신에게 귀속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템의 가치를 유지하고 아이템 거래의 과도한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의 거래 시스템은 디아블로 2의 거래 시스템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디아블로 2는 랜덤으로 생성되는 많은 아이템들이 거래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유저들 간의 아이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디아블로 3에서는 거래 시스템이 크게 변경되어 아이템 거래가 어렵게 되었으며, 이는 유저들의 불만을 일으켰습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다시 거래 시스템이 돌아오면서, 유저들 간의 아이템 거래가 쉽고 자유로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유저들이 강해지는 기회로서 스마트 드랍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는 유저들이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파밍하여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직업에 맞는 아이템들이 주로 드랍되는 스마트 드랍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또한, 일부 드랍 아이템들은 다른 소수 직업 아이템으로 할당될 예정입니다. 파티 플레이 시 전리품은 각각의 플레이어에게 별도로 생성되는 개인 전리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체적인 아이템 드랍 및 전리품 시스템은 디아블로 3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랜덤 옵션 시스템이 돌아옵니다. 이는 각 아이템이 랜덤한 옵션을 가지고 생성되기 때문에, 같은 아이템이라도 서로 다른 스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랜덤 옵션 시스템은 디아블로 2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아블로 4에서도 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레어 아이템들은 엔드급 스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게임 내 경제적인 요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레어 아이템들이 거래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맞습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아이템의 등급이 높다고해서 반드시 좋은 아이템이 되는 것은 아니며, 레어 아이템들이 엔드게임에 필수적인 옵션들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랜덤성과 정수 시스템이 유저들이 레어 아이템을 얻거나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하여 새로운 파밍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저들 간의 거래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게임의 경제 활동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높은 등급의 레어 아이템들은 엔드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어 아이템들은 랜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얻기 힘들지만, 얻은 아이템이 좋은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따라서, 레어 아이템들은 거래 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의 재미를 더욱 증대시킬 것입니다.

또한, 랜덤성을 가진 아이템 시스템과 정수 시스템이 유저들 간의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디아블로 4에서는 아이템 시스템이 매우 복잡해졌지만, 이것이 유저들이 새로운 전략과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게임 출시 후 유저들의 피드백에 따라 거래 시스템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아블로 4에서의 거래 시스템은 현재는 일부 개방된 구조이며, 모든 것이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디아블로 2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발진은 미래에는 거래 규칙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충당하거나 RPG 본연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거래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블로 4의 코어 플레이는 몬스터를 잡아서 아이템을 얻는 것이며, 이것이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