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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22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플레이 스테이션 VR2의 런치 타이틀로서 발매 예정의 액션 어드벤처 「Horizon Call of the Mountain」. Horizon』 시리즈의 최신작인 본작에서는 시리즈의 묘미인 힘들고도 웅대한 자연이라는 무대나 무서운 기계수 등이 VR 세계에서 보다 생생하게 표현되어 새로운 감동 체험과 함께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속죄를 요구하는 카자족의 전 전사 레이어스가 되어, 시리즈 작품으로 친숙한 카자 왕국을 모험하게 된다. 그 새로운 모험의 여행을 한발 앞서 체험한 기자에 의한, 선행 리뷰를 전달한다. 큰 스포일러는 하지 않고, VR 작품만이 가능한 플레이 감각이나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리해 가지만, 어떠한 스포일러도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분은 주의를.

 

VR 특유의 설정을 즐기면서 장엄한 자연 속으로

 「Horizon」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것은, 인류의 문명이 붕괴한 1000년 후의 지구. 풍부한 자연에 싸인 대지를 동물과 같은 외형을 한 '기계짐승'이 지배자로 활보하는 한편, 인간은 사냥, 채집을 하고 사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과거작의 주인공인 여전사 얼로이를 대신해 레이어스라는 남성 캐릭터가 되어 그들의 세계로 내려가기로.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 라고 하는 것으로 게임 스타트. 스토리에 들어가기 전에, VR에서의 세세한 조작 설정이 시작된다.

 예를 들어 길을 걸어도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을 쓰러뜨리고 진행할 수도 있지만, □ 버튼과 × 버튼을 누르면서 PS VR2 Sense 컨트롤러를 좌우 교대로 (걷을 때의 팔 흔들림처럼) 흔들어 걸을 수도 있다. 이번 필자가 선택한 것은 물론 후자다. 운동량이 마치 다르지만, 이 얼마나 VR 같은 조작에 "나는 지금, VR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라는 감동이 강해졌다.

 그 외, 플레이 스타일을 “시티드(앉아 플레이)”와 “스탠딩(서서 플레이. 다리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로부터 선택하거나, 메뉴의 선택시에 커서를 눈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선 트래킹”의 온 오프를 설정 하거나, 이제 이 시점에서 “비일상”이다. 아직 오프닝 씬도 시작되지 않는 가운데부터, 기분의 워밍업이 진지해 버렸다.

손잡이 설정 등 항목은 좀 더 세밀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클라이밍중의 낙하 무효화 등, 초보자에게 친화적인 설정도 실시할 수 있다.

 드디어 설정도 끝나고, 드디어 오프닝에. 소주로 흔들리면서 우아한 여행… … 갑자기 별로 스타트이지만, 호송 담당자의 불평 등을 들으면서 주위를 바라보고 웅대한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런 치포한 일은 아무래도 좋아진다. 머리 위를 통과하는 위험한 기계 짐승들도 과거 작품과 박력이 단차이다.

갑자기 머리 위를 긁어 가거나 짓밟히게 될 것 같거나 3D 오디오도 함께 엄청 무서운!

 그러나 평화로운 (?)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않고 기계 짐승에 습격당한다. 이것 다행히 탈주… 드디어 도망쳤다고 생각하면 이번에는 길이 없다. 게다가 본작, 오픈 월드형의 액션 RPG였던 전작까지와는 달리, 행동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그만큼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릴 수 없는 것이다.

 그럴 때 편리한 것이 "사냥꾼의 본능"이라는 기능. △버튼을 누르면 가야 할 루트(갈 수 있는 길)를 표시해 주는 것이다. 또, 길이 없는 곳에서도 벽을 전해 갈 수 있는 장소가 나오므로, 헤매는 일이 없어진다. 무엇보다, 장소에 따라서는 분기하고 있는 일도 있는데…

 게다가 이 기능, 기계짐승과의 싸움에서는 노려야 할 약점도 보여준다. 곤란하면 △버튼, 라고 기억해 두면 우선 안심이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게 되면, 우선 △버튼.

 그 후는 잠시 튜토리얼도 겸한 가벼운 여정이 이어진다. 기계 짐승과의 싸움도 있어, 거기에서는 적의 공격의 귀여움이나 활 화살의 사용 방법이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덧붙여서 배틀에 관해서는, 이동 조작의 타입은 “스틱”으로 해 아날로그 스틱에 의한 조작으로 전환해 두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VR 독특한 조작이라면, 사용하는 버튼이 많아져 양손을 풀로 사용하게 되므로, “피한다, 이동하는, 활을 가려서 화살을 세트하는, 쏘다”라고 하는 동작이 꽤 복잡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어느 정도 조작에 익숙한 곳에서 주인공은 다시 잡혀 버린다. 그리고 어떤 임무를 전해지게 된다. 갑자기, 하는 것은 변함없이 모험을 재개하는 것이지만, 그러한 도중에 삽입되는 스토리는 꽤 제대로 만들어져 있어, 모험의 좋은 향신료가 되고 있다.

캐릭터도 활기차게 그려져 있다. 대화 중, 멀리 보거나 할 수있는 것도 VR 특유!

 또, 도중에는 본작으로부터의 새로운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아로이를 비롯한 과거작으로 친숙한 느낌과의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녀들을 몰라도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므로 당황해서 전작을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말도 모르게 말하는대로 진행될 뿐이지만, 점점 숨겨진 수수께끼가 밝혀져 다양한 길을 탐색하면서 그들을 해명해 나가게 된다.

길 없는 길을 오로지 나아가는 “오르기 게임”

 과거 2작품(『Horizon Zero Dawn』, 『Horizon Forbidden West』)은 모두 오픈 월드형의 액션 RPG로, 그 아름답고도 웅대한 자연과 기계수와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큰 매력이었다. 그리고 본작에서도, 그 두 가지 요소는 게임의 축이 되고 있다.

 주인공 레이아스는 등반 기술이 뛰어난 카자족 전 전사로, 그런 그의 개성은 게임 시스템에도 반영되고 있다. 본작에서의 이동 씬의 대부분은 험한 절벽을 오르내리거나, 아이비나 로프를 전해 나아가거나, 길 없는 길을 가는 것. 이동시는 다리보다 팔의 힘으로 진행하는 쪽이 많을지도 모를 정도.

산악지대나 동굴, 설원 등 자연 풍부한 무대의 바리에이션은 다양하다. 길을 잃은 길을 오랫동안 진행!

 PS VR2 Sense 컨트롤러를 글러브 대신으로 손이 잡히는 장소에 열심히 손을 뻗어 트리거 버튼 (L2, R2 버튼)으로 잡고 상하 좌우로 진행한다. 레이어스가 현대에 살고 있었다면, 반드시 볼더링의 프로가 되었을 것이다.

 또, 도중에는 기계짐승에게 발견되지 않고 진행해야 할 장소도 많이 있어, 스텔스 액션으로서도 즐길 수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본작의 메인은 모험인 탓인지, 초반 중에서 일격으로 당해 버리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안심해 주었으면 한다.

기계 짐승은 꽤 눈에 띄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으면 즉시 발견됩니다.

 그 외, 방향타를 돌려 곤돌라를 이동시키는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준비되어 있다. 그들을 풀거나 떨어지는 아이템을 데리거나 할 때, 모두에서 다가가 손을 뻗어 할 때, VR 특유의 "리얼"이 느껴진다.

 주울 때는 꽤 가까워지지 않으면 손이 닿지 않거나, 평소 자신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얼마나 편한 것이었는지를 통감해 버렸다…

사과를 잡으려고 빈 흔들어 버렸을 때의 무시사타루야. 라크를 하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접근하고 나서 손을 뻗자.

 시리즈 친숙한 퀘스트와 놀이 요소도 다채로운. 도중에 왠지 적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사관하거나 과거 문명의 유산을 수집하는 등 상도 변함없이 즐거운 기도도 기다리고 있다.

초반부터 수집 요소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저기 보고 찾고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즐겁다!

 한편, VR게임에서는 자주 문제시되는 ‘취기’에 관해서는, 본작은 거기까지 화면의 흔들림이 많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른다.

 단, 절벽을 오르는 장면 등 상하동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성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한 번에 플레이하는 것은 30분 정도로 하고, 휴식을 많게 사이에 두고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 다행히 게임 중단 후에 거기서부터 재개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는 많이 준비되어 있어 조금씩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도 어렵지는 않지만 너무 쉽지 않다는 인상. 한편 데미지량의 조정 등 초보자라도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설정도 가능하게 되어 있어 VR 초보자가 도전하는 작품으로서는 요호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Horizon』시리즈의 팬은 물론, 앞으로 VR에 도전해 보자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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