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Kalypso Media Japan은 2021년 11월 25일, 신작 택티컬 RPG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 ( PS5 / PS4 ※ PC 판은 10월 22일에 발매, 일본어에는 11월 25일 대응)를 발매한다. 본작은,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과 RPG의 요소를 겸비한 「Disciples」시리즈의, 11년만이 되는 최신작이다.


이미지집 #001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숨겨진 고대 도시를 발견한 유랑의 용병 '아비안나'로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 '네벤달'이라 불리는 땅에서 자유를 얻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져 가게 된다. 본고에서 자세한 플레이 리포트를 전달하자.
 덧붙여 본작에는 멀티 플레이 모드도 존재하지만, 발매 전의 플레이로 매칭이 기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은 싱글 플레이 모드 소개만이 되고 있다.


유랑의 용병 아비안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분 서주한다

 본작의 무대는 ‘네벤달’ 이라 불리는 판타지 세계다. 네벤다르에서는 국가를 지배하는 제국이 내부 부패로 인한 기능부전에 빠져 있어 반란군이 공공연히 대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는 엘프족과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또 악마의 군단과 언데드의 무리도 주위를 위협하고 있었고, 나라는 매우 혼돈한 상황이었다.

이미지집 #002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아비안나는 , 가장 친한 친구의 오라이온과 함께, 네벤다르에서 마음껏 용병 가동을 계속하고 있는 힘든 여성이다. 어느 날 “부패한 신관을 시말한다”는 고액의 의뢰를 받은 그녀는 조속히 둘이서 교회에 잠입해 타겟의 눈앞까지 다가갔다.

이미지집 #003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그러나, 습격은 사전에 인지되고 있었던 것 같고, 아비안나들은 핀치에 빠져, 반대로 몰려들게 된다. 생명의 위험이 다가오는 두 사람이었지만, 거기에 호응하듯이 아비안나에게 이상한 힘이 솟아오르고, 왠지 순식간에 “다른 장소”에 방출되어 버린다.
 그 장소는 옛날에 버려지고 잊혀진 무인 도시 “이리안” . 이 장소에 이상한 인연을 느낀 아비안나는, 도시를 부흥해, 자신의 나라로서 이끌어 가는 것을 결의한다.

이미지집 #004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이미지집 #005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그렇다고는 해도, 단 2명으로 나라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누군가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적대한 제국에 굳이 다가갈 것인가, 적의 적인 엘프에 협력할 것인가, 혹은 악마나 언데드의 손을 빌릴 것인가… .

향해 왼쪽이 주인공인 아비안나이고 오른쪽이 가장 친한 친구인 오라이온. 음울한 교회 내부에서 싸우고 있었을 텐데, 왜 갑자기 빛나는 고대 도시로 워프하는 것에
이미지집 #006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그런데, 서두에서도 조금 접했지만, 본작은 RPG 요소를 포함한 택티컬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아비안나를 조종하고, 전란으로 황폐한 네벤더의 각지를 모험하고, 다양한 결정을 내리면서, 수수께끼의 도시인 이리안의 부흥을 목표로 한다.

 기본은 월드맵에서 좋아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필드를 탐색하면서 전투와 이벤트를 해 나간다. 전투는 헥스(육각형)로 단락지어진 전장을 이용한 전술 배틀이 되어, 전력이 상대를 압도하고 있지 않는 한, 제대로 전술을 세워 싸우지 않으면 이기는 것은 어렵다.

월드맵에서 가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고 탐색한다. 1회 에리어를 선택하면 그 장소의 메인 퀘스트가 끝날 때까지 다른 장소로는 갈 수 없다


 전투는 심플한 턴제이지만, 유닛의 행동에 필요한 AP(액션 포인트) 는 이동에만 사용할 수 있는 청색 , 공격(어빌리티의 발동)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적색 , 어느 쪽에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형의 황색 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AP의 색배분은 클래스(직업이나 종족)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행동의 자유도가 유닛마다 크게 달라진다.

턴제이지만, 행동 순서는 유닛의 속도로 정해지기 때문에, 적 아군의 행동은 흐트러진다. 「대기」에 의해 1턴에 1회만 행동을 마지막으로 돌려 의도적으로 적에게 선수를 취하게 하는 테크닉 등도 있어, 생각하는 것은 많다. 원거리 공격이나 범위 마법을 사용하는 적도 많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는 장소에서 공격을 받는 것도
이미지집 #010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이미지집 #011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이미지집 #012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또한 전투팀의 편성은 직접 전투에 관련된 '전위' 와 원호에 철저히 하는 '후위' 로 나뉜다. 아방가르에서는 약하고 사용하기 어렵지만, 후위에서는 원호 전용 어빌리티가 빛난다… …

적극적으로 노려가고 싶은 것이, 공격시에 적을 아군 유닛으로 끼워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협격 보너스」이다. 높은 데미지를 주어 효율적으로 적을 줄이는 효과를 바란다. 그러나 전방으로 돌출한 아군이 “역협격”을 먹는 일도 있어, 사용커피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미지집 #013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유닛끼리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같은 레벨대라면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지만, 크게 레벨이 웃도는 적을 이기는 것은 지난의 업. 처음에는 강적을 피하고 강해지고 나서 도전하는 것이 무난하다.
 다소 레벨로 웃돌고 있었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로, 무리하게 적진에 돌진하면 집중 공격을 먹어 유닛은 담백해져 버린다. 본작에서는, 이벤트로 동료가 되는 캐릭터나 특수한 언데드를 제외하고, 전투에서 행해진 유닛은 소멸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난도 자체는 거기까지 높다는 인상은 없지만, 씹는 느낌을 주는 요소도 있어, “확실히 생각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인상이다.

팀의 편성은 거의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므로, 상대에 맞추어 바꾸어 가는 것도 좋다. 적의 힘은 전투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하면 솔직하게 그 자리를 포기하자
이미지집 #014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이미지집 #015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기본적으로 전투가 종료해도 유닛의 체력은 자동 회복하지 않는다. 전투시 회복하거나 필드에 설치된 회복 포인트를 사용합시다.
이미지집 #016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생각한다」라는 점에서는, 스토리나 이벤트에서의 선택사항 도 매우 중요하다. 대치한 세력과 싸우거나 싸우지 않거나, 성실하게 행동할지 배반할 것인가 하는 세세한 선택이, 그 후의 전개나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세부 사항은 생략하지만 좋다고 생각하고 농민을 돕기 위해 취한 행동으로 후속 보상이 줄어 버리거나 안전 확보가 불충분한 채 서둘러 갇힌 사람들을 도우면 , 도중에 습격당해 전멸하거나… 선택이나 이벤트를 해내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아비안나의 부르는 방법이나 만났을 때의 반응이 바뀌는 등, 세세한 곳까지 선택의 영향은 나온다.

아비안나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는 정말로 많은 선택이 존재한다. 선택에 따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을 둘러싼 다음 선택하고 싶다. 경우에 따라 아군의 강한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이미지집 #017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화상집 #018의 썸네일/경파로 다크인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화상집 #019의 썸네일/경파로 다크인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덧붙여 자군에 채용할 수 있는 유닛은 이벤트로 가입하는 「동료」를 제외하고, 제국이나 엘프 등, 각 세력의 캐릭터를 고용하는 형태로 늘리는 것이 메인이 된다. 각 세력과의 관계성은 캐릭터의 고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사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이지만, 어느 세력에 적극적으로 하담할지에 따라, 이야기의 진행이나 전투의 난도가 바뀌어 온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서 등장 세력은 제대로 선악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유가 아니다. 제국 내부에는 고문이나 학살 등을 태연하게 행하는 조직이 있고, 엘프들 중에도 영토 가까이를 통과했다는 것만으로, 아이조차 죽이는 사람도 있다. 한편, 언데드나 악마이면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기분 좋은 연중도 있다. 어떤 세력에 가담할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선택이 매우 많다.
 이런 선택에 대해 플레이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고민하면서 아비안나로서 걸어가는 이야기도 본작의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고대 도시 '일리안'을 발전시켜 보다 튼튼한 군대를 만들자

 본작의 유닛은 크게 나누어 「아비안나」 , 시나리오 진행과 함께 가입하는 「동료」 , 고대 도시 일리안을 발전시킴으로써 고용 할 수 있게 되는 「고용 유닛」 의 3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동료나 고용 유닛은, 기초적인 스테이터스나 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정해져 있어 레벨 업에 의한 스테이터스의 향상은 있지만, 그에 의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일은 없다. 강력한 유닛이 입수하면 약한 유닛의 사용 장소는 크게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인 아비안나만은 예외다. 그녀는 레벨업시에 입수할 수 있는 포인트를 투입함으로써 스킬 트리에서 자신의 공격력 업이나 동료에게 강력한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 일부 상태 이상을 무효화하는 스킬 등 다양한 능력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다.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 클래스 체인지도 가능하고, 근접 공격만을 자랑으로 하는 머시너리로부터, 마법검사와 같은 능력을 가지는 헥스 블레이드, 고도의 마법을 다루는 위치 등에 체인지하는 것으로, 전술의 폭도 넓어 간다.

새로운 스킬과 클래스를 잠금 해제하고 점점 아비안나를 강화해 나가자. 기술과 클래스 재설정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되므로 반복적으로 다양한 형태를 시도하는 것이 길


 전투팀에 몇개의 유닛을 편성할 수 있을지도 아비안나의 「지도력」에 의해 정해지게 되어 있어 이것도 레벨업 등으로 상승한다. 당연히 아군의 수가 많은 쪽이 전투는 유리하게 진행되고, 편성의 자유도도 오르기 때문에, 그녀의 레벨 올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아비안나가 강한 것은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 것도 원인. 동료는 무기와 '정념의 조각'이라는 액세서리의 2종류, 고용 유닛은 정념의 조각 밖에 장비할 수 없다.
이미지집 #022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또한 아비안나는 어빌리티와는 별도로 '마법' 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것은 거점에서 마법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전용 슬롯에 장비하는 것으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거나 힐러가 없어도 아군을 회복하거나 할 수 있다.
 마법은 강력하지만, 발동에는 그녀만이 가지는 「마나」게이지가 필요하고, 기본적으로는 시간 경과 등으로 회복하지 않는다. 충전하기 위해서는 필드에 존재하는 회복 포인트까지 돌아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문패와 같은 존재이다. 다용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초반의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서 편리하거나 핀치를 빠져나가는데 도움이 되므로, 잘 잘 다루고 싶다.

마법은 소속하는 유닛의 어빌리티에 묶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투를 훨씬 편하게 진행된다. 사용하지 않아도 이길 경우도 많지만, 접전 때는 사용합시다.


 꽤 다예한 아비안나이지만, 당연히 혼자서는 어려운 싸움을 계속할 수 없다. 동료를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발견하는 고대 도시 이리안은 바로 그러한 전력을 정돈하는 거점이 되는 장소로, 던전 내부나 전투중을 제외하고, 언제라도 액세스할 수 있다.


 처음에는 중앙의 성에서 동료와의 대화나 전술의 마법의 연구, 교회·묘장 등 각 세력 고유의 시설에서 약한 유닛을 고용할 수밖에 없다. 이야기를 진행시켜 설계도를 입수함으로써 시장이나 대장장이를 증설하는 것이 가능해져 장비의 매매나 강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시설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보다 고성능인 유닛의 고용이나 장비를 대폭 강화 가능하게 된다.

각 유닛은 고용하기 전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치만이라면 능력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적대한 유닛이라면 그때 얼마나 위협이었는지를 기억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시설 건설에는 자금과 목재, 금속 등의 자재 가 필요하다. 이들은 이벤트의 클리어나 필드에 떨어지고 있는 것을 픽업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지만, 필드에 있는 광산이나 벌채소등을 점령해, “정기 수입”을 늘려 가면, 보다 효율적으로 모일 수 있도록(듯이) 된다.
 광산이나 벌채소와 같은 장소에는 대개 수비병이 배치되어 있어 장소에 따라서는 매우 견고한 방어를 굳히고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정기수입'으로 입수할 자재의 양은 많아 점점 쌓아가기 때문에 고생하는 보람은 확실히 있다. 다소 멀어져도 점령을 우선하자.

필드의 각지에 있는 자재의 생산 거점을 점령해, 수입을 증가시키자. 경비가 심한 경우도 있지만, 고레벨의 적병이 기다리고 있는 것도 드물지 않다
화상집 #032의 썸네일/경파로 다크인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이미지집 #033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버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다양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대답을 나아가는 성인을위한 시나리오와 뼈대의 전술 배틀이 매력적입니다.

 처음이야말로 팀 편성의 자유도는 낮지만, 이리안의 시설이 충실할 때마다 강력한 고용 유닛이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중반 이후는, 「어떤 유닛을 사용하면 좋을지, 좀 더 미도리로 헤매다」라고 하는 엄청난 고민을 안게 될 것이다.
 소지의 유닛끼리, 강력한 조합을 찾아가는 것은 즐겁고, 유닛의 레벨도 훈련으로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등, 전체적으로 플레이하기 쉬운 만들기가 되어 있는 것이 좋은 인상이다.



 한편, 다수의 유닛에 준비되어 있는 고유의 어빌리티나 다양한 상태 변화, 스테이지의 특수 특수 효과, 사용하지 않으면 성능을 알기 어려운 마법 등, 룰은 꽤 복잡한 인상이다. 모든 요소를 ​​잘 다룰 수 없다면 이길 수 없다…

이미지집 #036의 썸네일/경파로 어두운 SRPG 「디사이플즈 리베레이션」플레이 리포트.  신념을 관통하거나 타산으로 움직이는가?  선택의 적층으로 미래가 정해진다

 그래픽에 관해서는, 클래식한 내려다 보이는 타입의 작품이지만, 혼란이 계속되어 피폐한 제국 영토, 보기 때문에 지옥과 같은 영역이 계속되는 악마의 요새, 고문의 흔적이 아픈 지하실 등 각 지역은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그래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즐겁다. 전투의 모션이나 이펙트도 멋지게 보이는 것이 많아, 화려하고 알기 쉬운 배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현지화에 관해서도 퀄리티가 높고, 보이스야말로 영어의 아직, 그 이외는 독자적인 세계관도 포함해, 꽤 잘 번역되고 있다.



 궁금한 점으로서는, 게임내에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헬프나 메뉴얼이 없고, 사양이나 룰이 알기 어려운 부분이 산견된 곳이다. 또 전투중에 적의 턴으로 진행이 멈추는 등, 발매 전의 버젼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인가 조금의 불편을 만나기도 했다.


 본작은 “무엇이 옳다”는지 모를 정도로, 정의와 악과 폭력이 흐트러지는 하드하고 다크한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어떻게 선택하는지 강요당한다. 그리고. 선택의 결과에 따라 세계는 바뀐다. 「명예를 취할 것인가, 실익을 취할 것인가」라는 선택사항도 적지 않고, 어른을 위한 시나리오라는 인상이었다.
 주인공인 아비안나는 초반부터 "하고 나서 후회하자" 는 것을 자주 말하지만, 뒤를 돌려주면 이것은 "선택해 보지 않으면 결과를 모른다(그래서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도 할 수 없다)" 라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어둡게 전하고 있다… … 의지도 모른다.


 오랜 세월 계속되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라고 하는 것으로, 전작을 플레이하고 있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아닐까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 없다고 단언된다. 이런 필자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시리즈에 접한 플레이어이지만, 특히 플레이나 진행에 영향은 없고, 아비안나의 모험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시리즈 팬뿐만 아니라, 어른스러운 판타지 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므로, 흥미가 오면 꼭 손에 있어서, 네벤다르를 달려 주었으면 한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