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핵 때문에 유저들이 떠난다

온라인 게시판이나 영상 사이트에 배그에 대한 핵 피해 경험이 올라옵니다.

 

배그가 2017년 출시된 뒤로 핵은 감소하지 않고있습니다.

문제는 4년째 핵이 근절 되지 않으며 배그 인기가 축소되고있습니다. 워존은 적극적으로 방어중입니다.

 

게임트릭스에 의하면 PC온라인게임 배그의 점유율이 최근 6.7%입니다.

 

작년 같은기간(11.2%)과 비교해 절반 정도 하락했습니다.

 

배그가 출시 초기보다 인기가 적어지기도 한 요인도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핵 사용자가 증가했으며 중국은 핵을 당당히 사용합니다.

 

핵의 특징은 게임 실행 데이터를 변조 시켜 게임 플레이중

 

능력치를 높여주는 불법 프로그램이며

 

핵 이용자는 스스로 조준을 하지 않고도 적을 100% 맞출수있습니다.

 

정상인이 상대해선 결코 이길수없습니다.

 

핵의 가장 큰 피해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배틀로얄에서 핵 사용으로 우위에 올라서 적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자동 조준이 되는 핵의 사용으로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켜 버립니입니다.

 

게임사와 게이머는 핵 사용을 막기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불법프로그램 차단 솔루션을 이용하지만 큰 효과는 없습니다.

 

배그 제작사 크래트폰의 노력도 있습니다.

 

핵 이용자들의 수천만개의 계정을 차단하고

 

핵 판매자를 경찰에 신고중이지만 핵 사용자들은 여러 편법을 이용해

 

차단망을 교묘히 피합니다.

 

여러 게임들의 핵 프로그램의 제작국은 중국입니다.

 

한국 사용자들이 제작한게 아난 중국에서 구입해 이용합니다.

 

앞으로도 배그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은 세계적으로 큰 매출을 올리는 진기한 현상이 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