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도시4 Plus -Semmer Memories- 리뷰 후기 평가 pc 스팀

게임의 시작은 위기에 닥치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에 대한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시작하며 

다양한 선택 방법이 있다. 처음 주인공은 버스에 탑승했으며 게임 진행중 어떤 상황에 더덯게 행동할지 선택해야한다.

위기에 대비해 안일하게 할것인가 신중하게 대처할것인가 등 게임은 플레이어의 상황 판단에 영향을 준다.

상대와 대화중 선택에 따라 선행 점수 또는 악행 점수가 올라간다.

그래픽은 보통수준이며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되었다. 게임중 지도 기능이 존재하며 3인칭 1인칭으로 변화가 가능하며 주변 인물들과 짧은 대화를 들을수있다. 또한 어떤 인물들은 퀘스트 방식의 임무를 주기도한다. 

하지만 게임의 편의성은 부족하며 지금 당장 무얼해야할지 목표등은 표시 됮 않으며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다. 그냥 돌아다니고 아이템 찾고 대화듣고 이런 수준이다.

하지만 소재가 참신하고 흔하지 않은 재난 게임을 주제로해 게임의 주제는 신선하다.

주인공은 남 여 중 선택하며 어느정도 외형을 마음대로 설정가능하다.

 

다행히 게임은 한글을 지원해 할만했다.

전체적으로 흥미 위주의 게임이다. 매우 멋지고 휼룡한 게임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중 목표가 뚜렸하지 않아 헤매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신을 볼수있다.

게임은 취향에 따라 갈릴듯하며 액션 게임이 아닌 재난 체험 게임이니 천천히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화 선택 행동은 게임에 반영되어 결과에 영향을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