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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세가 세턴의 출시와 동시에 발매한 드래곤을 타고 슈팅하는 게임으로 큰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

3개로 나뉘어 VR로 제작중이다.

와일드맨이라는 회사는 세가로 부터 라이선스를 구입해 작업중인

VR 게임이며 팬저 드래군 보이지 레코드 Voyage Record라는 가칭을 붙였다.
1인칭으로 보며 게임을 체험하고 VR 컨트롤러를 이용해

드래곤에 탑승해 총을 쏘는 방식이 될듯하다

2020년 1분가 발매 예정이며 대응 헤드셋은 곧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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