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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2023년 6월 6일에 발매 예정인 『디아블로 IV』. 해킹 앤 슬래시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액션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은, 일본 시간의 2023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플레이 할 수 있던 선행 구입자용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놀았으므로, 그 리뷰를 전달한다.

 덧붙여 2023년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의 기간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놀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가 개최 예정이다.

초 광대한 필드에서 초장대적인 이야기가 전개

 시리즈에서는 매번이지만, 본작의 스토리는 처음으로 장대. 디아블로』는 인간의 시점에서 천사와 악마의 싸움을 그리는 신화와 같은 시리즈이지만, 이번은 “상처리”(인간계)를 낳은 악마·릴리스에 대항하기 위해, 세계의 각지를 여행하면서 그녀의 발자취를 쫓는다.

 “증오의 아들”이라고도 불리는 릴리스. 악마를 표현하는 말로는 부적절할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실로 아름답고 신성하다. 특히, 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릴리스가 현현하는 장면은 압권이므로, 꼭 봐 주었으면 한다.

 시리즈로서는 4번째에 해당하는 본작이지만, 그려지는 스토리는 시리즈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시리즈 미경험의 사람이라도 문제 없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메인 스토리의 제1장에 해당하는 범위까지. 탐색할 수 있는 필드 '파쇄산맥'은 전체 맵의 7분의 1 정도의 넓이였지만, 탐색 가능한 범위의 맵을 메우기까지 9시간 정도 걸렸다.

제1장의 시점에서, 메인 스토리를 쫓고 있는 것만으로는 간과해 버리는 거리도 있었다. 아직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즉, 단순 계산이지만 맵의 넓이로부터 생각하면, 탐색을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메인 스토리만으로도 가볍게 60시간 이상은 걸리는 볼륨. 사이드 퀘스트 등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그쪽도 맞추면 플레이 시간은 터무니 없게 될 것 같다.

 릴리스를 쫓아 광대한 필드를 달리면 ‘에리어 이벤트’를 만나기도 했다. 이것은, 맵상의 오렌지에 표시된 범위내에서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 “마을 사람을 일정 시간 지켜낸다”라고 하는 목적을 달성하면 장비 아이템등의 보상이 손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

입수할 수 있는 보상 중에는, 거리의 NPC에 건네주는 것으로 랜덤인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통화 “오볼”도 있다. 운이 좋으면 초반부터 레전더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도전하는 "월드 보스"도 등장.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는 에리어 이벤트와는 달리, 이쪽은 보스의 체력이 혼자서는 도저히 깎을 수 없는 규모가 되고 있어 그 공격도 가혹하다.

 이런 이벤트의 여러 가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보지 않고 모르는 다른 플레이어와 공투하는 일도 자주 있어, '디아브로이모탈'과 같이 MMO적인 재미도 강하게 느꼈다 .

전투의 상쾌감은 건재. 빌드도 자유롭게 구축 가능

 전작의 「디아블로 III」에서는 데몬 헌터를 메인으로 놀고 있던 필자는,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서둘러가 비슷한 것 같은 신 클래스의 로그를 플레이.

 간단히 설명하면, 원거리에서도 근거리에서도 싸울 수 있는 만능형의 클래스로, 무기에 “섀도”나 “독”, “냉기”라고 하는 속성을 무기에 부여하는 것도 가능. 취득하는 스킬에 따라 폭넓은 싸움을 할 수 있는 즐거운 클래스였다.

 이번에는 독과 함정계의 스킬을 주체로 돌는 빌드를 선택. 덧붙여서, 게임중에서 특정의 키워드를 포함한 스킬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빌드의 구축은 꽤 편하다. 예를 들어 '독'을 메인으로 구축하고 싶다면 검색화면에서 '독'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해당 스킬이 강조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여 기술을 좁힐 수 있습니다.

 전투면에서는 신축성이 뛰어난 난이도가 되어 있어, 통상의 적과의 전투에서는 일기당천의 상쾌감, 보스와의 전투에서는 방심하면 승천해 버리는 힐리붙은 스릴을 맛볼 수 있었다.

 필자 개인으로서는, 전작의 「디아블로 III」보다 보스의 패턴이 풍부해, 게다가 각각이 강하게 느꼈다. 때로는 용서 없이 쓰러지기도 했지만, 그 때 매우 고맙게 했던 것이 스킬 포인트를 쉽게 되돌릴 수 있는 구조다.

되풀이하는 스킬 포인트에 따른 금액의 돈이 필요하지만, 이번 테스트의 상한이었던 레벨 25의 단계에서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이었다

 이 구조에 의해, 보스에 유효한 스킬을 취득해 재도전해, 쓰러뜨리면 원래의 스킬 구성으로 되돌린다고 하는 것도 가능. 그 밖에도, 친구와 플레이할 때는 서로 궁합이 좋은 스킬을 취득해 놀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갑자기 드롭하는 레전더리 아이템으로 정신없다.

 밀려오는 적을 스킬로 일섬하고, 드롭한 아이템의 레어리티에 일희일우하는 것도 「디아블로」시리즈의 코어가 되는 재미있음.

 본작에서도 그 매력은 물론 변함없이 레어 아이템이 드롭되면 바로 그 성능을 확인하고 그것을 살린 빌드를 생각하고 싶어진다. 레전더리 아이템이 드롭하려고 하면 뇌가 넘쳐나는 쾌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버플로우해 버린다.

『디아블로』에서 레전더리 아이템이 드롭했을 때 밖에 나오지 않는 뇌내 쾌락 물질은 확실히 존재한다

 또, 플레이에 열중해서 촬영할 수 없었지만, 트레저 고블린의 존재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사적으로 쫓아 쓰러뜨렸더니, 레전더리 아이템을 떨어뜨려 주었다. 필자는 조우할 수 없었지만,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부처도, 본작에서는 플레이어를 쫓아 오는 강적으로서 던전 내에서 랜덤하게 등장한다는 것. 이쪽도 쓰러뜨릴 수 있으면 호화로운 보상을 드롭한다고 한다.

 이러한 요소 외에, 앞서 언급한 에리어 이벤트나 월드보스와의 전투로 레전더리 아이템도 입수하기 쉽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시리즈보다 간단하게 쾌감으로 뇌를 깨뜨릴 것 같다.

 다만, 많은 플레이어가 지적하고 있던 것이지만, 서버가 떨어져 버리거나, 플레이어가 많은 거리에서는 동작이 무거워지거나 하고 있던 것은 유감스러운 포인트. 일본어화된 텍스트에서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산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찾아 대책하기 위한 오픈 베타 테스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023년 6월 6일 출시 시에는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있기를 기대하고 싶다.

 또한 게임 플레이 자체는 현시점에서 터무니없는 몰입감.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합계 15시간 정도 플레이했지만, 순식간에 시간이 녹았다… 2023년 3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오픈 베타 테스트는 친구를 초대해 '디아블로'의 깊은 어둠에 끌어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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