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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감독이 '뭉쳐야 사나이2'에서 태권도팀에 푹 빠진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팀이 최종 오디션으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그동안 오디션에 엄격한 태도를 견지해 온 '감독 겸 감독팀'의 마음을 녹이는 태권도 대표팀의 뛰어난 실기. 이에 역대 최강 후보의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안정환 감독, 이동국 감독, 조원희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즉시 게임에 투입할 수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온더그라운드 오디션을 진행했다. '뭉쳐야 산다2'의 '어벤져스' 팀 멤버들. 지금까지 럭비, 족구, 볼링, 종합격투기, 주짓수 선수들의 실력을 엄격하게 평가해 14명의 지원자가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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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jtbc.co.kr/replay/pr10011362/pm10063019

 

다시보기 | 뭉쳐야 찬다2 | 프로그램 | JTBC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https://tv.jtbc.co.kr/soccer2

tv.jtbc.co.kr

태권도 대표팀의 축구 실력 테스트 도중 등장한 강력한 발리슈터에 안정환 감독이 깜짝 놀랐다. 조원희 감독도 선수의 실력을 인정하며 "네가 나보다 잘하냐"고 묻기도 했다.


더군다나 태권도 대표팀의 축구실력은 전무후무한 태권도인 만큼 인상적이다.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태권도 대표팀 김민재' 선수와 수비 돌파 후 슈팅이 특기인 선수가 있다. 태권도 대표팀과 '뭉쳐야 사나이2' '어벤져스' 팀의 5대5 풋살 경기에서도 골키퍼 자원이 일부 공개됐다. 이동국 감독은 럭비팀 한건규와 파이터팀 고석현의 활약에 감명을 받아 팀 골키퍼를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농담을 했다.

안정환 감독은 풋살 경기 후 '어쩌다 어벤저스'에 연락해 태권도 대표팀의 실수와 부진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현재 멤버들은 탈락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정환 감독은 "5명이 들어오면 5명이 나가야 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는 과연 태권도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태권도 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어쩌다 어벤져스'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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