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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PATH TRAVELER II」(이하, 「옥토파스 트래블러 2」)는 2023년 2월 24일(※Steam판은 2월 25일 전송 예정)에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 플레이 스테이션 5, 플레이 스테이션 4 , Steam 용 소프트웨어.

 

 본작은 2018년에 발매된 RPG 「옥토파스 트래블러」시리즈의 완전 신작. 바다를 가로질러 동서에 다양한 문화가 펼쳐져, 신시대의 산업이 꽃을 피우는 대지 “솔리스티아”를 무대로, 태어난 장소도, 여행의 목적도, 특기도 다른, 새로운 8명의 여행자가 모험을 펼친다 .

 이번은, 기사 담당 라이터에 의한 「옥토파스 트래블러 2」의 리뷰를 공개. 복수의 여행자의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있지만, 스토리의 스포일러에는 충분히 배려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끝까지 읽어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 PS4판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진화한 "HD-2D"가 고조되는 십인십색의 스토리

 『옥토파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가 8명의 여인(주인공)들이 펼쳐지는 십인십색의 스토리를, 1주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곳.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령도 소성도 다른 8명의 여행자들이 솔리스티아의 대지를 여행하지만, 그들의 여행의 목적은 흩어져 있다. 어떤 사람은 조국 부흥을 위해. 어떤 사람은 어머니와 같은 스타를 목표로. 또 어떤 사람은 처자의 적을 토벌하기 위해 여행에 나오도록 각각 여행의 목적이 설정되어 있다.

8명의 여인은 전원 동료에게 할 수 있다. "주인공으로 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없기 때문에, 우선은 가장 신경이 쓰이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선택하면 좋다.

 여행자들의 메인 스토리는 장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주인공마다 스토리의 장수와 진행 방법이 다른 것도 본작 특유의 포인트 (※ 전작에서는 모든 주인공의 이야기가 4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여행의 목적지가 복수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진행하는 순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도적 소로네의 스토리를 예로 소개하자.

 소로네는 거리의 금과 권력을 잡지 못하고 자들의 모임 ‘흑뱀 도적단’의 일원으로 훔치기와 ‘청소’에 새벽다. 되풀이되는 가혹한 날들에서 기어오르기 위해, 그녀는 조직의 두목인 파더와 어머니를 시말하기로 결심한다. 이 때, 두 사람의 어느 쪽으로 앞으로 향하는지는, 플레이어의 자유. “아버지 노편”에서는, 그에게 지정된 윈터블룸의 도적가를 목표로 하는 것에. 한편, “어머니편”에서는, 마더의 소재의 단서를 잡기 위해서, 오아즈 러쉬의 마을을 방문한다고 하는 상태다.

소로네가 생명을 노리는 "아버지"와 "어머니". 어느 쪽을 먼저 시말할까, 그것은 플레이어에 달려 있다.

 스토리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다 여행자 본인의 기분이 되어 각지를 둘러볼 수 있었고, 플레이어마다 다른 전개를 체험할 수 있으므로, 다른 플레이어와 여행의 추억을 서로 이야기하는 즐거움도. 덧붙여서 필자는, 모든 여행자의 제1장의 스토리를 체험해 동료로 한 후, 신경이 쓰이는 캐릭터의 메인 스토리를 끝까지 단번에 진행했다. 처음에 솔로네를 클리어했지만, 클라이맥스는 놀라움의 연속!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신당했다.

 또, 도트 그림에 3DCG와 독자적인 화면 효과를 더한 영상 표현의 “HD-2D”가 보다 아름답게 진화해, 카메라 워크의 연출이 더해진 것으로, 이벤트 씬이 점점 드라마틱해지고 있던 것도 호인상 이었다. 게다가 보스전의 이벤트가 강화되고 있는 것도 볼거리. 보스의 HP를 줄이면 대화 이벤트가 삽입되어 배틀을 더욱 고조시켜준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특히 인연이 있는 보스와의 배틀은, 적의 힘이나 니시기 야스토모씨가 다루는 명곡도 함께, 손에 땀 잡는 싸움을 만끽할 수 있으므로 기대하세요!

배틀에도 새로운 요소가 더해져 전략성이 점점 업!

 『옥토파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은, BP(부스트 포인트.턴 경과로 모인다)를 사용해 공격 등을 강화하는 “부스트”나, 적의 약점을 찌르고 행동 불능으로 하는 “브레이크”라고 하는 요소를, RPG로 친숙한 턴제의 커맨드 배틀에 도입. 거기에 잡과 어빌리티의 개념을 더함으로써 깊은 배틀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왼쪽의 적은 단검, 지팡이, 불, 얼음이 약점. 실드 포인트는 "2"이므로, 어느 하나의 약점 속성으로 2회 공격하면 브레이크 시킬 수 있다.

 적의 약점을 찾아 적을 브레이크시키는 상쾌감과 부스트를 사용하는 최고의 타이밍을 생각하는 전략성. 본작에서도 이들 배틀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고, 새로운 시스템의 “저력”이 가해진 것으로, 전략의 폭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고 느꼈다. 캐릭터마다 설정된 저력은, 전용의 게이지를 최대까지 모으면 발동 가능하게 되는 “절찰”과 같은 존재. 그 효과는, 2회 행동이 가능하게 되는(도적 소로네), 상대의 약점에 관계없이 실드 포인트를 깎는(신관 테메노스) 등, 모두 매우 강력하다.

 저력 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신세를 낸 것은 사냥꾼 오슈트의 "짐승의 힘". 야생의 본능을 해방해, 적 전체에게 물리 대미지를 주는 “짐승의 발톱”이나, 적 단체에게 물리 특대 대미지를 주는 “짐승의 송곳니”, 적 전체에게 물리 방어, 속성 방어 다운의 효과를 주고, 약점에 관계없이 실드 포인트를 깎는 "짐승의 포효"등이 소비 SP없이 사용할 수있다. 어느 기술도 의지가 되지만, 보스전에서 특히 편리한 것이 “짐승의 포효”다.

 이 기술을 MAX까지 부스트하여 사용하면 방어력 다운 효과를 6턴도 부여할 수 있다. “짐승의 포효”를 사용하면서, 아군의 공격자에게 물리 공격력이나 속성 공격력을 업시키는 “사자의 춤”, “공작의 춤”을 사용해, 보스를 브레이크시켜 강력한 기술을 두드리면, 큰 데미지를 입혔다. 게다가, 검사의 서포트 어빌리티 “데미지 한계 돌파”와 조합하면 귀신에 금봉. 9999 이상의 데미지를 손쉽게 내고 통쾌!

장기전이 되기 쉬운 보스와의 배틀에서는, 아군의 파라미터를 올리는 것(버프), 적의 파라미터를 낮추는 효과를 가진 것(디버프)가 중요하게. 조건을 정돈하면 보스 상대에게도 큰 데미지를 입힌다.

 또, 배틀 잡의 입수 방법이 전작에서 바뀐 것도 전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여행자들은 원래 직업인 "베이스 작업" 이외에 "배틀 작업"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조합에 따라 전략도 바뀐다 ......라는 것은 전작과 동일하지만,이 전투 직업의 입수 방법이 변화. 검사와 춤 등 기본이 되는 8개의 배틀 잡은 세계에 점재하는 길드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는 것으로 최대 3개 입수할 수 있다. 즉, 도적+검사, 사냥꾼+검사, 약사+검사와 같이, 같은 배틀 잡의 캐릭터를 파티에 복수 가입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3명이 검사의 기술을 사용하는 초공격적인 파티도 짜낼 수 있는 것이다.

직업의 길드는 알기 어려운 장소에 있는 것도. 마을이나 마을 밖에 존재하는 길드를 발견하는 것도 본작의 묘미.

 베이스 작업과 배틀 작업의 조합 외에, 지원 어빌리티의 조합을 생각하는 것도 즐겁다. 서포트 어빌리티는, 잡 어빌리티의 습득수에 따라 기억할 수 있어 장비하면 자동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유익한 어빌리티. 그 효과는 캐릭터의 파라미터를 업시키는 것부터, 엔카운트 반감이나 전투 후 회복 등, 탐색시에 도움이 되는 것까지, 차례로 버라이어티 풍부. 캐릭터마다 최대 4개까지 자유롭게 조합하여 장비할 수 있으므로, 수가 늘어날수록 전략도 늘어나간다.

 덧붙여서 필자는, 보스 전용과, EXP(경험치)·JP(잡 포인트.배틀 어빌리티의 습득에 사용한다) 벌어용의 2 종류의 세트를 생각해 운용했다. 전자에는, 파라미터 업계와 “데미지 한계 돌파”, 배틀 개시시에 BP가 1 증가하는 상인의 “BP 플러스”. 후자에게는, 야간 전투시에 획득 EXP와 JP가 증가하는 도적의 “어둠에 사는”과, 획득 금액이 증가하는 상인의 “입수 금액 업”, 배틀 승리시에 최대 HP/SP의 30%만큼을 회복 하는 약사의 “전투 후 회복”을 애용하고 있었다. 이 조합은 단지 일례에 불과하므로, 꼭 자신만의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소로네와 테메노스의 고유 액션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야간에 EXP·JP 벌이를 행하는 메리트. 야간의 배틀 개시시, 소로네는 아군에게 강화 효과를, 테메노스는 적에게 약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므로, 배틀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쉽다.

 게다가 기본이 되는 8개의 배틀 잡 외에, “전승의 증표”라고 하는,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한 배틀 잡도 존재한다. 필자가 여행의 도중에서 찾아낸 “발명가”의 배틀 잡도 그 하나. 발명가는 다른 기본이 되는 배틀 잡과는 달리, 어떤 캐릭터에 특정 아이템이나 장비품을 건네주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틀 어빌리티가 늘어나는 것이 독특했다. 특이한 배틀 작업일 뿐이고, 기술의 효과도 강력. "변형 투석기"로 적의 약점을 찌르기 쉽고 데미지를 입기 쉬웠다.

변형 투석기는 적 전체에 물리 공격. 주는 데미지량이 많아 의지가 된다.

곁에 가고 싶어지는, 교환 요소도 볼륨 만점!

 모험이 되는 무대에, 다가가고 싶어지는 참여 요소가 가득한 것도, 「옥토파스 트래블러」시리즈의 큰 매력. 본작에서도 마을의 주민에게 필드 커맨드를 걸 수 있지만, 새롭게 원 버튼으로 필드의 밤낮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낮과 밤으로 마을 사람들의 배치와 대사가 바뀌고, 밤낮이 바뀌면 사용할 수 있는 필드 커맨드도 변화한다.

 필드 커맨드가 배가 되었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볼륨인데, 한층 더 본작에서는 카누나 배로 수상 탐색이 가능하게. 수상 탐색은, 어떤 서브 이벤트로 자신의 배를 소유하고 나서가 프로덕션. 해상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어 고도나 유령선 등을 모험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해상에서는 강적과의 배틀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강적을 쓰러뜨리면 강력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것도 기쁘다. 맛있는 먹이에 잡히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을 잊을 정도로 탐색에 열중했다.

해상은 강적과 보물의 보고. 기도할수록 전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여행자들의 교류를 통해서, 그들의 새로운 일면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스토리”도 본작으로 첫 등장. 히카리와 아그네아, 파르테티오와 오스발드, 소로네와 테메노스, 캐스티와 오슈트가 서로 관련되어 이야기를 떠나는데, 그 중에서도 필자는 소로네와 테메노스의 크로스 스토리를 좋아한다. 이단 심문관으로서 신마저도 의심하는 테메노스는, 신관이면서도 도적의 소로네와 궁합이 딱. 명탐정(테메노스)과 그 친구(소로네) 같은 분위기에서 두 사람의 경묘한 교환을 보는 것이 즐겁다.

소로네의 테메노스 이야기는 플레임처치 마을에서 시작됩니다. 대성당에 숨겨진 보물 소문을 떠올린 소로네는 테메노스에 협력을 갖지만…

 ……라고, 본작의 매력을 소개해 왔지만, 필자가 체험할 수 없는 요소는 아직도 있다. 가는 길은 매우 풍부하고, 여인 전원의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한 앞에는,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고…

 새로운 대지에서, 누구를 동료로 하고,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는, 정말로 플레이어 나름. 당신만의 이야기를 듣고, 장대한 모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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