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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억 아내

늘 제 멋대로인 아내, 몰래 주식으로 2억 탕진.. 타들어가는 남편의 속ㅠㅠ

결벽증과 함께 비트코인으로 2억을 손해보고 

자기 멋대로 삶을 사는 주인공이 ‘안녕하세요’에 나왔다.

 

주인공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아내는 자신을 목욕탕에 먼져 넣어 버린다고 한다.

더불어 아내가 사용하는 물티슈 비용만 한달에 무려 40만 원이 소비된다고 한다.

 

아내가 주식에 남편 몰래 2억을 잃었다는것 비트코인으로 손실을 본것이다.

 

아이도 또한 심리 상담을 받았으며

아이가 묘사한 그림이 집이 검은색이었다며 

아이가 자신의 집이 모두 까맣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충격이다.

다행히 현재는 좋아졌다며

둘째 또한 짜장면을 먹다 입에 붇히면

닦아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전했다.

 

모두 자기 마음대로이며 여행도 예약해놓고 알리는 방식이며 자신은

우울증에 공황장애를 가지게 된것이며 

제가 너무 힘들다라는 입장이어서 각서까지 작성하고 아내한테 이혼을 요구한것이다.

 

아내의 입장은 자신이 자존심이 좀 세며 남편이 만만하다고 표현했다.

 

아내는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으니,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해보겠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잖냐며

마지막에 1등에 오른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