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공포 영화로 추천 하는 작품입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공포인데 시골에서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몸속에 기생하는 여자형상의 괴물입니다.

죽은 사람몸에서 밤에 나와 집아래 기생합니다. 그리고 점차 집을 숙주로삼고 사람속에 침입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괴물입니다. 아니 마녀하고 표현해야겠습니다.

숲에 살며 나무 아래 은신처 삼아 살아갑니다.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 포스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주인공은 청소년이며 매우 용감합니다.영화는 저예산 영화로 보이며 B급 영화 같지만 보는중 흥미롭습니다.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평범한 궁금해지는 공포 영화입니다.

사슴 뱃속에서 기어 나온느 장면은 꽤 무서웠습니다.

 

줄거리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 집에서 생활하는 17살 벤은, 방학을 맞아 케스케이드의 바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아빠 리암의 집으로 간다. 벤은 리암의 옆집에 젊은 부부가 어린 아들 딜론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족 선착장에서 일하는 아빠를 도와주던 벤은 그곳에서 일하는 소녀 맬로리와 친구가 되고, 선착장에 나온 이웃 소년 딜론과도 인사를 나눈다. 한편 옆집 부인 애비가 숲 속에서 죽은 사슴을 집으로 가져온 그날 밤, 사슴의 시체에서 미지의 끔찍한 존재가 빠져나와 애비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부부의 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애비는 이상하게 변해간다. 무섭게 변한 엄마 애비를 피해 딜론은 벤의 집으로 도망가고 그 모습을 본 벤은 옆 집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 벤은 옆집을 은밀하게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